헤이리마을 산책 중 날씨가 너무 더워 빙수 간판을 보고 도피처로 들어갔다. https://naver.me/xjeLo5V3 찾아서 간 집은 아니였지만 빙수 간판이 눈에 들어와 들어가게되었다.입구에 블루리본 라벨도 붙어있었다. 가게 내부는 상당히 깔끔했다.중앙에 큰 홀이 있고 들어오자 마자 오른쪽에 작은 공간이 있는데 홀에 사람이 많아 나는 안쪽 공간으로 들어왔다. 주문은 팥빙수와 아아를 주문했다. 아메리카노는 기대안했는데 아메리카노도 정말 맛있었다.산미는 적고 부드럽게 넘어갔다.빙수가 정말 맛있었는데 적당히 달아서 팥맛이 너무 잘느껴졌다.떡도 쫄깃하니 맛있었다. 왜 블루리본을 받았는지 알것 같다. 지나가다 들어간 곳이였지만 너무 만족스러웠다. 헤이리마을에 갈일이 있다면 디저트로 꼭 한번 드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