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어니언이나 도토리가든을 가려했지만 어니언은 항상 사람이 많고 도토리가든도 줄이 너무 길어 바로 근처에 있는 마치마치를 방문했다. https://naver.me/Fv7Yuywp 지나가다 방문 한 곳이여서 특별한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새로 생긴것 같았다.인테리어가 상당히 깔끔했다.(요즘엔 안이쁜데가 없는듯...) 빵 종류도 상당히 많았다.사실 크림빵을 먹고 싶었는데 여자친구가 크림을 별로 안좋아하여 "쇼콜라생토노레" 와 밀크티(블랙), 아아를 시켰다.(음료메뉴는 까먹고 안찍음...) 올라가는 계단 창문을 통해 안국 뒷골목이 보이는데 이 뷰가 나는 상당히 마음에 들었다. 평소 밀크티를 좋아하는데 여기는 밀크티 종류가 많다.근데 나는 기본만 먹는데 밀크티가 아주 맛있었다. 너무 달지도 않았고..